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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에 1억 건네"…경찰 추적중

  • LV 16 아들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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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04 23:07
광주에서 수억원의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광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쯤 보이스피싱에 속아 돈을 건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에 신고한 여성은 수사기관을 사칭한 전화를 받고 1억원 상당의 돈을 두 차례에 걸쳐 수금책에게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추가로 돈을 건네려다 이상함을 느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검거를 위해 추가금을 건네는 자리에 출동했지만, 수금책은 약속장소에 나타나지 않았다.

경찰은 신고자 진술 등을 토대로 범인을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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